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경문/지도자 경력 (문단 편집) == 현장 복귀? == 2020년 11월 초를 기준으로 두 달째 대표이사 자리가 공석인 한화 구단의 신임 사장에 지방 구단 출신의 야구인이 선임될 예정이며 그와 친분이 있는 김경문 감독이 차기 감독직을 맡게 될 것이라는 말이 있다. 김 감독은 2021년에 있을 도쿄 올림픽까지 국가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을 예정이긴 하지만 이러한 조건이 현장 복귀를 추진하는 데 제약이 되진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한화가 최종적으로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을 선임하면서 현장 복귀는 불발되었다. [[엠엘비파크]] 쪽에서 흘러나온 말에 의하면 한화 감독 면접을 본 것 자체는 사실이며 성사 직전까지 갔으나 신임 사장이 구단 이미지가 노화된 쪽으로 굳어지는 것을 우려하여 외국인 감독의 기용을 고려해 볼 것을 주문했고, 그 결과로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 선임되면서 김경문 감독의 현장 복귀가 무산되었다...라는 말이 있다. 이 사실에 반발해서 국가대표 선정에 한화를 의도적으로 배제했다는 의혹이 있는데, [[정은원]]과 [[강재민]]을 뽑지 않고 [[김진욱(2002)|김진욱]]과 [[오승환]]을 뽑았다는 점에서 논란과 의혹은 더욱 커져만 가고 있다. 올림픽을 대차게 말아먹은 과정에서 보여준 아집과 불통의 운영방식을 미루어볼때, 당분간 ~~ 영원히 ~~ KBO리그 사령탑에 복귀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다만 프론트, 단장, 해설위원으로서 복귀할 가능성은 남아 있다. 최근 근황으로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초청을 받아 미국에서 마이너리그 초청코치로 연수를 받고 있다. 사실 김경문의 나이가 60세가 넘은 고령인 것도 있고, 현재 KBO리그 추세가 두산, 키움, 삼성 등이 일찌감치 확실한 내부 시스템이 자리잡혀서 내부 승진 출신 감독으로 성적을 뽑아내왔다는 점에서 감독 복귀 가능성은 사실상 희박한 상황이다. 실제 김경문의 후임으로 선임된 이동욱이 2020 한국시리즈를 우승한 것과 KIA,넥센,두산에서 오랜 코치생활의 경험을 앞세워 KT의 시스템을 재정립하여 3년만에 통합우승을 이루어 낸 이강철의 경우가 대표적이다. 명장의 탁월한 지략으로 우승하는 시대는 지나갔고, 마찬가지로 지도력이 상식적 수준에조차 미달하는 졸장이 아닌 이상 시스템이 더 중요하다는 것과 현장을 떠난지도 꽤 된 만큼 더더욱. 다만 오랜 감독생활이 경험을 살려 구단의 단장 및 고문직으로서의 가능성은 있는 편. 그러나 의외로 현장복귀 가능성이 없는 것도 아닌게 실제 야구 관계자들 및 각 팀내에서 김경문의 이름이 꽤나 거론이 된다고 한다. 22시즌이 끝나가는 시점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한 팀들도 있는데다가 계약이 만료되는 지도자도 꽤나 생기는 만큼 두산-NC시절 역량을 보여준 김경문이 거론이 되는 듯. 하지만 현재 KBO리그는 프론트 중심 및 팀의 시스템을 잘 아는 코치진에서 감독으로 승격시키는 문화가 자리잡은 만큼 김경문이 다시 감독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지는 않은 편이다. 나이도 꽤나 고령이기도 하고. 그리고 뇌경색 후유증으로 인한 건강문제는 물론이고 SK 시절에 팀을 박살내며 그보다 악평을 더받은 '''[[염경엽]]'''이 LG 트윈스에 감독으로 복귀하면서 현장 복귀의 가능성은 점점 더 희박해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